샬롬!

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?

이렇게 우크라이나에서의 주님의 사역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.

하나님과 모든 분들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종이 되기를 노력하지만, 늘 부족한 것만 깨닫습니다.

특별히 아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시는 덕분으로 옆에서 수술한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활발하게 일하고 있습니다.

늘 걱정과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
더욱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를 바랍니다.

언제나 하시는 사역과 가정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.

우크라이나에서 정한규김혜경선교사드립니다.

(제가 메일을 받아서 대신 올려드립니다...)